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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성장 사다리된 기보 "테크 브리지"
2019-02-28 17: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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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브리지의 성과는 제조업뿐만 아니라 정보기술(IT) 분야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유플렉스소프트는 PC 작업환경을 사장의 중앙 서버로 옮겨 통합 관리하는 데스크톱 가상화(VDI) 사업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제품을 개발했지만 너무 높은 라이선스 비용 때문에 사업화에 실패했다. 이때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2015년 기술을 이전받아 1년 뒤 첫 제품을 출시했다. 이후 유플렉스소프트는 ETRI와 공동연구를 진행해 새로운 기술도 개발했다. 유플렉스소프트의 매출은 2016년에 38억 원에서 이듬해 45억 원, 2018년에는 54억 원으로 증가했다.
기보 관계자는 “테크 브리지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 기술탈취 방지를 위해 추진 중인 ‘테크 세이프’도 지난달 오픈했다”며 “특허기술 보호를 기반으로 민간 기술거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술신탁업무도 본격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맹준호기자 next@sedaily.com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VFEEP3DFJ
<서울경제 기사 2019.02.21 일부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