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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하이서울기업협회
사단법인 하이서울기업협회(협회장 김진석)가 SETEC 컨벤션홀에서 하이서울기업인증 신규기업 지정서 및 현판 수여식을 지난 10월 15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남권역 하이서울기업 신규 인증 46개 기업, 7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신규 인증기업에 하이서울기업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서울경제진흥원 글로벌마케팅본부 김성민 본부장은 축사에서 “하이서울기업 신규 인증을 축하하고,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하이서울기업 대표님들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하이서울기업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하이서울기업협회 강남지회장인 김병섭 부회장(㈜유플렉스소프트 대표이사)도 축사를 통해 “하이서울기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브랜드로, 대표님들께서 노력 끝에 얻어낸 값진 결과물인 만큼 강남권역 기업들을 도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서울기업은 철저한 심사과정을 통해 서울시가 인정하는 유망 중소기업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특정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가지고 글로벌 강소기업의 성장 잠재력을 가진 기업들로 올해는 111개사가 신규로 지정되었으며 2024년 현재 총 1,130개사이다.
(사)하이서울기업협회는 ‘하이서울기업’을 회원사로 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2014년에 설립되어, 기업 네트워크 지원, B2B 비즈니스 서비스 지원, 글로벌 진출 지원, 이밖에도 하이서울포럼, 비즈니스콘서트 등 하이서울기업 성장지원프로그램, 인재 양성 및 기업 매칭사업, 중소기업 대상 정부과제 유치 및 ESG 컨설팅 등 회원사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참고기사>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94553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